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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 스토리]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을 아우르는 재능 | 탁구 김민찬 선수

2023.08.10 10:33:22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 스토리 탁구 김민찬 선수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을 아우르는 재능"

 

중증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김민찬 선수는 3살 때 양 귀에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후 장애인뿐 아니라 비장애인 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특출난 재능을 과시하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중증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김민찬 선수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특출난 재능을 과시하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2020년 탁구에 입문한 그는 이듬해부터 광주 빛고을스포츠 클럽을 통해 탁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첫 출전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청각 종목에서 초·중등부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죠.

한편 김 선수는 장애인식개선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 프로그램 “본방을보자”에서 탁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로 출연하는 등 세상에 자신을 알리고 있습니다. 평생 청능언어재활을 반복해야하는 장애를 가졌음에도 탁구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김민찬 선수. 앞으로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데플림픽 국가대표를 향해 가고 있는 그의 걸음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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