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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포츠 "바이애슬론" 종목을 소개합니다!

2024.02.01 10:39:57


#차가운 설원 위를 가르는 '역동적인 스포츠'

#스키와 사격이 만난 겨울 스포츠 중 하나

#빠른 스피드와 높은 정확도를 요구하는 종목

 

 

01 유래

 

을 뜻하는 바이(Bi)’와 운동경기를 뜻하는 

애슬론(Athlon)’의 합성어로 서로 다른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로 

하계올림픽 근대5종과 비교하여 근대2종 경기라고 

일컫기도 한다.

 

 

02 장비

 

스키 장비는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것을 사용하며,

여기에 보통 3.5이 넘는 소총을 메고 경주한다.

 

 

03 경기 종목

 

경기는 지체장애와 시각장애 선수가 참여한다.

경기 등급은 크게 시각장애(B1-B3), 입식(LW1-LW9), 좌식(LW10-LW12)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경기는 남자개인(시각장애, 입식, 좌식)과 

여자 개인(시각장애, 입식, 좌식)으로 나누어져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까지 총 18개의 세부 종목으로 진행된다.

 

 

04 경기장

 

장애인 바이애슬론 경기장은 경기 종류에 따라 

2, 2.5, 3의 길이로 구성이 되어 있다.

 

 

05 출발

 

선수들은 30초 간격으로 출발하며,

마지막 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를 돌 때마다 

5발씩 사격을 실시해야 한다.

 

 

06 사격장

 

사격장은 경기장의 한 구역에 놓여있으며

사격장에 도착하면 입식과 시각장애 선수는 

엎드려 쏘는 복사 자세로,

좌식 선수는 복사 자세 혹은 앉아서 쏘는 자세로 

표적을 향해 조준한다.

 

07 표적

 

선수들은 10m 거리에 그려진 검은색 금속 표적에 

소총을 정확히 조준해야 한다.

이때 만약 표적을 한 개라도 놓치게 된다면 단거리와 중거리 종목을 참가하는 선수들은

놓친 표적 수 만큼 벌칙 주로

(좌식 선수 : 100m, 입식 및 시각장애 : 150m)를 

돌아야 한다.

또한, 장거리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놓친 표적 한 개당 1분씩 총 주행시간에 더해지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08 우승

 

모든 선수의 도착시간과 출발시간의 차이를 계산해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출처] [작성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첨부파일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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