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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해단식

2024.09.19 09:14:25



영웅들의 귀환, 영광의 해단식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파리 패럴림픽의 뜨거운 여운이 말이죠!

9월 10일, 귀국한 선수단을 맞이한 이후 인천공항 그레이트홀에서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2차관을

비롯해 장애인 스포츠 관련 주요 인사 1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금메달 6개, 목표 초과 달성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 획득,

개막 전 목표였던 5개를 초과 달성했는데요,

한국이 패럴림픽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한 건

2016 리우 패럴림픽(7개) 이후 8년 만이랍니다.


긴 여정에 박수를,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해단식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모든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어제의 영광과 실패는 과거가 됐습니다. 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어떻게 경기력을 유지할지,

아깝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선수는 무엇을 준비하고 채울지 등 미래를 준비하길 바랍니다.

파리 패럴림픽의 긴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패럴림픽 MVP 사격 박진호 선수


패럴림픽 MVP로는 사격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딴 박진호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박진호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공하는

도요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브리드 차가 제공됩니다.

또 이날 행사에서 배동현 선수단장은 ‘선수단의 밤’에서 한 약속대로

순금 20돈으로 특별 제작한 금메달 100개를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고

코칭·지원 스태프들에게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를 선물했습니다.


메달 총 30개, 종합 순위 22위


여름의 끝자락을 불태웠던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은 불꽃같은 투지로 총 30개 메달 획득,

종합 22위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배동현 선수단장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은 끝났지만 여러분의 밝은 미래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결코 끝나지 않는 영웅들의 도전


배동현 선수단장의 말처럼, 준비된 영웅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한계 없는 도전, 그 과정과 결과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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