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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 개최지 두바이 확정

2025.04.22 14:58:16


올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 개최지는?

제5회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 개최지가 드디어 확정됐습니다.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이하 APC)가 발표한 개최 도시는 바로 두바이입니다.

당초 대회는 올해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개최 불가 결정이 내려진 후 4개월 만에 새로운 개최지로 두바이로 선정됐습니다.


두 번째 개최하는 도시, 두바이


두바이에서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7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회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패럴림픽 참여를 독려하며, 아시아 국가 간의 지역적 연대를 강화하고,

두바이의 우수한 인프라를 알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요.


올해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올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는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됩니다.

APC에 따르면, 45개국에서 1,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도 대회를 대비해 치열하게 훈련 중입니다.


골볼, 보치아, 양궁을 주목하라


개최 예상 10개 종목은 육상, 수영, 역도, 태권도, 양궁, 탁구,

배드민턴, 휠체어농구, 보치아, 골볼입니다.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 있는 팬이라면 아시겠지만,

골볼, 보치아, 양궁은 특히 우리나라 선수단의 높은 성과가 기대되는 종목이죠.


두근두근 12월의 두바이!


이제 12월의 두바이를 기다리며, 응원할 일만 남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뜨거운 땀과 열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빛나는 미래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첨부파일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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