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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에서는 꼭 메달" 도쿄 패럴림피언 문성금 선수 복귀

2021.09.09 18:23:46


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는 지난 9월 8일 2020 도쿄 패럴림픽 장애인탁구 국가대표로 참가한 문성금 선수가 긴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문성금 선수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해 아산시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이 많은 걱정을 했으나, 그 우려와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메달을 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주위를 밝게 했다.


특히 “정말 영광되고 값진 경험이었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으며 우리 아산시 장애체육인들의 응원의 소리가 도쿄에 까지 들려 힘을 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우리 지역의 1호 패럴림피언 배출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아직 할 일이 많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더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할수 있도록 전문체육 활성화에도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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